남자 얼굴 잔털 제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남자 얼굴 잔털 제거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남자 얼굴 잔털 제거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얼굴솜털제거기가 필요한 이유는 솜털 색이 진해지면서 얼굴이 칙칙해 보여서입니다. 이렇게 글로만 쓰면 그런가 보다 하실 겁니다. 제가 초접사 렌즈도 가지고 있어서 직접 보여드릴게요.
얼굴 솜털 제거 후기
얼굴 볼에 접사로 찍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얼굴 솜털이 흰색이 아닌 얇은 검은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은근 많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 모공 안에서 올라오더라고요. 어릴 때는 이게 정말 솜털 같은 느낌이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아주 얇은 털입니다. 이런 털들이 모공과 함께 얼굴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왁싱 해서 뽑아주는 게 가장 좋은데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셀프 왁싱 리뷰 때문에 장비가 다 있어서 가끔 하는데요. 가장 깔끔하긴 합니다. 그런데 번거롭고 시간 많이 들고 귀찮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더 힘듭니다.
어릴 때는 여기 말 그대로 솜털이었는데요. 나이가 먹으니깐 이곳에도 이런 털이 납니다. 깔끔하지 않아 보입니다.
얼굴솜털제거기로 관리를 해 봤습니다. 바람 불면 날아갈 거 같은 털들인데요. 얼굴 전체를 촘촘하게 덮고 있다고 생각하면 칙칙해집니다. 깔끔하게 정리를 해줬습니다.
면도 부위 후기
제가 전기면도기가 2개가 있는데요. 둘 다 잘 쓰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습식이라고 검품 내서 면도를 했는데요. 가장 깔끔합니다. 그러나 피부가 상합니다. 어릴 때야 피부 재생이 빵빵해서 하겠지만, 나이가 들면 피부 재생이 느려집니다. 그래서 상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대책으로 전기면도기를 쓰는데요. 넓은 면적을 빠른 시간에 하기 위해서 디자인된 제품들이라, 디테일한 부분 관리는 떨어지는데요. 디테일 관리가 궁금해서 클린라인 전동제모기로 사용해 봤는데요. 전동면도기보다는 더 디테일하게 관리가 됩니다. 여행 갔을 때 전동면도기 이제 안 가지고 가도 됩니다. 얼굴 하나를 다 커버해 줍니다.
눈썹 정리 전후 사진
눈썹 정리도 직접 해봤습니다. 예전 여자친구의 지도와 왁싱 점 리뷰로 배운 데로 해봤는데요. 전문가가 보시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싱글남인 제가 보기에는 많이 깔끔해졌습니다. 전동제모기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한국은 정말 팬시한 것들이 많아요. 무슨 뜻이냐고 하면 북유럽 남자들이 한국 남자들 계집애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팬시하다고 하죠. 장단점은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만났던 해외 여동생이 제 얼굴 보더니 클린 하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얼굴 한번 만져보게 해줬더니 좋아합니다.
클린라인 전동제모기
제가 사용한 제품은 클린라인 전동제모기입니다.
제품 구성입니다. 이번에 사은품으로 왼쪽에 3개 제품을 더 주는데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 고전 연장입니다. 이제는 깔끔하게 전동 제모기를 써보세요. 그래도 아직 전동에 익숙하지 않은 이유 때문에 과거 뷰티 기구를 드립니다. 익숙해지면 전동제모기로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칼날은 내장 배터리에 모터 힘이 좋아서 잘 잘립니다. 제가 전에 건전지를 넣는 걸 사용 중인데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속도가 느립니다. 매일매일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조금만 관리하면 될 겁니다. 그러면 건전지 들어가는 제품도 나쁘지 않겠지만, 저처럼 얼굴도 크고 일 있을 때 얼굴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배터리 내장이 좋습니다. 속도도 빠릅니다.
USB C 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날 커버로 세밀하게
투명 케이스가 보이는데요. 날 커버입니다. 쒸우면 2/5 정도만 날을 쓸 수 있는데요. 덮개입니다. 눈썹 아래쪽은 넓은 부분으로 하기에는 불편한데요. 이렇게 날을 덮어서 위쪽만 사용하면 세밀한 터치가 가능합니다. 나름 머리를 잘 쓴 제품입니다. 파란색 화살표 부분은 LED 라이트입니다. 화장대에서는 밝기 때문에 안 쓰는데요. 제 생각에 여행지나 야외에서는 조명이 확실하지 않은데요. 그럴 때 쓰면 좋아 보입니다.
저자극 칼날 교체 가능
저자극 칼날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날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파란색 화살표의 부분을 손톱으로 밀어주시면 날이 분리가 됩니다. 날은 날카롭지 않아서 손가락으로 만 줘봐도 문제없었습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 LED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불이 들어오면서 모터가 작동을 합니다. LED 불 3개가 보이는데요. 절삭의 파워는 아닙니다. 배터리의 잔량입니다.
빗살탭 활용
빗살탭이 있는데요. 이건 어디다 쓰는지 궁금했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 봐도 없더라고요. 고민을 하다가 활용법을 하나 생각해 냈습니다. 바로 제 옆머리 안쪽을 쳐내는 방법입니다. 위쪽과 아래쪽의 길이가 다릅니다.
제가 머리가 빨리 자라는 편인데요. 특히 옆머리가 볼록 튀어나와서 머리가 더 커 보입니다. 회사 열심히 다닐 때는 최소 3주, 한 달에 한 번씩은 헤어숍에 갔는데요. 이게 은근 부담이 됩니다. 지금은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요. 지금도 머리 자른 지 한 달 되어 가는데요. 옆머리가 너무 나와서 전동제모기에 빗살을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안 쪽 머리를 다듬어 줬습니다. 가이드가 있어서 쥐 파먹은 것처럼 안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슥슥 내려줬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만 해주면 2달은 더 버틸 수 있겠습니다. 이 방법 외에도 저는 여러 방법을 써봤습니다. 헤어드라이기 할 때 손으로 눌러주기, 그리고 플라스틱 제품으로 눌러서 드라이기 하는 것도 있는데요. 그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하기에는 힘듭니다. 데이트한다고 하면 해볼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많이 귀찮습니다. 데이트하시는 분이라면 미용실을 추천드리고요. 저처럼 해외에서만 친구 만난다면 이 방법도 저에게는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행 가서 한 달 넘어가면 현지 미용실을 갈 수 있는데요. 비싸면서도 한국의 손기술을 보기 힘듭니다. 여행 가서 보면 허름한 데는 대부분 스포츠머리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더워서 그런 거 같고요. 우리나라 같은 미용실 가면 가격이 진짜 비싸고요. 애매합니다. 이제 전동 제모기랑 빗살 들고 가서 셀프 정리하면서 버텨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팁을 드립니다. 배수구 망 시트란 게 있어요. 다리털이나 많은 털을 관리하실 때는 날리는데요. 화장실에 위의 시트를 붙이고 하시면 나중에 뒷정리가 편해요. 물로 털을 모아서 스티커랑 함께 버리면 됩니다. 위의 쿠팡 링크로 구매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다리털 제모기도 훌륭합니다.
이 정도면 거의 전신 제모기입니다. 모터 힘도 좋고 배터리도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눈썹 정리, 얼굴 솜털 정리, 종아리 사진에 나온 부위 정리하고, 배터리 한 칸 사라졌습니다. 종아리 털은 그렇게 디테일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 저는 원래 종아리 털은 관리 안 하는데요. 테스트 겸 직접 해봤습니다. 성능 좋네요. 여성분들은 비키니 라인 관리로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
자체 제작으로 고객 피드백이 반영되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내장 배터리와 모터 힘이 좋아 절삭력 훌륭.
LED 조명이 있어서 여행가 도움이 됨.
구매하기
https://smartstore.naver.com/cleanline/products/813049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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