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와인바 '헝거'의 가성비 갑인 코스요리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밤의복지부장전동주 2024. 3. 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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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헝거에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 맛집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고자 해요. 저는 7가지 다양한 코스요리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와인의 매력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냈답니다. 그중에서도 트러플 스프레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욕 채끝 스테이크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 이제 함께 헝거 레스토랑의 매력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

헝거 레스토랑의 특징

영등포구청 근처에 위치한 헝거는 가성비 갑인 코스 요리를 자랑합니다. 특히, 그들의 두툼한 채끝 스테이크와 트러플 스프레드의 조합은 정말 맛있습니다. 셰프님의 정성이 담긴 요리를 감상하면서 와인바에서의 식사는 정말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130 지하1층

예약: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예약 필수

일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 18:00 ~ 02:00

단체 이용 가능, 노키즈존.

주차정보 : 당산 1동 공영주차장 주차, 도보 3분 거리

코스 요리에는 와인 한병 구매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함께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헝거바에서 특별한 코스 요리 경험을 함께 나누려고 해요. 영등포의 와이바 분위기와 함께 즐긴 헝거의 코스를 맛 보고 왔답니다. 함께 공유할게요!

 

 
 

먼저 헝거는 영등포구청역 5번 출구와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바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모두 준비되어 있지만, 손님들이 계셔서 4인석 자리는 찍지 못했습니다.

 

 

저는 바 자리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거기서는 셰프님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직접 보실 수 있고, 셰프님이 음식에 대한 설명도 직접 해주시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와인과 벽쪽에는 풍부한 위스키가 준비되어 있어서 주류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훌륭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분위기는 고급스럽면서도 편안해서 데이트, 지인, 또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럼 제가 먹었던 헝거의 코스요리에 대해서 소개해볼게요. 여기는 정말 가성비가 좋았답니다. 1인당 49,000원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이 와인은 푸른 눈의 멧데지 레드 와인이에요. 정말로 인상적이죠?

 

그리고 필수로 와인 1병 주문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시푸드 파르페

첫 번째 코스는 디저트에 사용되던 잔을 에피타이저로 활용하여 해산물을 내어주셨는데요.

 

 

연어 위에는 단새우와 우니가 올라가 있는데, 비슷한 친구끼리 모여서 만든 멋진 해산물 조합이었어요. 식감이 부드럽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우니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네요.

 

X.O. 소스 가리비 구이

안에 버터가 절묘하게 들어간 가리비 구이였어요.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서 처음에는 관자인 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단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작은 버거였어요. 새우 버거라고 하더라구요. 속을 보기 전까지는 맛을 짐작할 수 없었어요. 맛상상은 자유에요!

 

 

꼬치를 이용해서 단면을 보니 새우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간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위쪽에는 소스가, 아래쪽에는 신선한 야채가 채워져 있는 새우 버거였어요.

 

 

이 새우 버거는 속초겉바, 달달함과 탱글함의 다양한 맛과 식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메뉴였어요.

 

 

미트 시가롤

이름이 정말 인상적인데요, 시가를 연상시키는 고기롤이었어요. 안에는 정말로 고기가 꽉 차 있었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다진 고기가 잘 익어 있어서 대조되는 식감을 즐길 수 있었어요. 파슬리와 소스를 찍어서 함께 드시면 더욱 좋아요.

 

투움바 로제 파스타

헝거의 파스타는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두 번째 메뉴인데요. 그 이유는 우리 어머니도 소스가 참 맛있다고 하시면서 맛있게 드셨거든요. 특히 투움바 로제 파스타는 고기와는 다른 매콤함이 부각된 일품 요리였어요. 약간의 매콤함보다 좀 더 강렬한 매콤함이었고요. 탱글탱글한 투움바 면이 소스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어머니도 정말 맛있다고 칭찬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채끝 뉴욕 스테이크

고기의 부드러움과 트러플 소스의 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최고의 맛을 선사했어요. 고기의 익힘은 레어에 가깝게 해주셨는데, 고기의 익힘 정도는 사전에 말씀해주시면 더욱 좋아요. 우리 어머니는 웰던을 좋아하셔서 두 조각은 따로 세프님께 부탁드렸어요.

 
 
 

특히, 뉴욕 채끌 스테이크는 트러플 스프레드, 와사비, 홀그레인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데요. 이 조합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폴렌타를 올려서

미니 바게트도 주셨는데, 이렇게 소스와 고기, 감자 그리고 옥수수 가루인 폴렌타를 이용해서 버거처럼 해서 먹어봤어요.

 

디저트

디저트는 깡냉이의 재해석으로 보였는데요.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계속해서 디자인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아이스크림과 시럽, 견과류, 그리고 바나나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달달함이 남은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몽 멜론 - 영수증 리뷰 이벤트

헝거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맛과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쓰셨어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음식이 계속 변화되고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이런 과정이 셰프님의 고민의 흔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요리하는 순간 순간에도 고객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를 유지하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어요.

 

헝거의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전에 도쿄에서 혼자 바에서 스테이크에 위스키를 즐긴 적이 있었는데, 이 곳 헝거의 분위기가 그 때의 느낌과 좀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바 자리라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요.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를 맛보러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멋진 경험을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헝거를 방문해 보세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해당 업체로부터 식사권을 받아 직접 식사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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