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cm 프라이팬 및 인덕션프라이팬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28cm 프라이팬 및 인덕션프라이팬을 이해할 겁니다. 28cm 프라이팬 및 인덕션프라이팬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귤색 프라이팬을 보셨나요? 에너지가 넘치는 귤색인데요. 프라이팬이 밝아서 음식 하는데 바닥에서 조명이 비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연 전도율도 우수하고요 눌어붙지 않고 세척도 편했습니다.몇 가지 요리를 해서 먹어 봤습니다.
들기름 멍게 고등어 국수
멍게를 1kg에 2500원에 판다고 하길래 사서 요리를 해봤습니다. 우선 멍게를 먹을 만큼 다듬어 줍니다. 사실 저도 처음 멍게를 따봤습니다. 전복보다는 간편합니다.
물을 끓여 줍니다. 연 전도율이 좋아서 금방 끓어요.
프라이팬이 높이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넓이가 넓어지는데요. 1~2인 요리는 전천후로 다 커버가 가능합니다. 연 전도율도 좋아서 물이 금방 끓고요. 제가 쓰는 인덕션이 화력이 좋은 이유도 있습니다. 1200와트짜리입니다. 캠핑용은 보통 600와트 제한 건다고 하는데요. 재건 2배네요.
들기름과 전에 회 배달에서 남은 초고추장 팩을 활용했습니다. 면을 비벼주고요. 그 위에 멍게와 와사비를 올렸습니다. 화이트 와인이나 백주가 있으시다면 한잔하시기 바랍니다. 멍게도 귤색이네요.
삼치구이 들기름 국수
같은 면을 이용해서 다른 토핑을 했습니다.
들기름으로 비벼준 후에 삼치구이를 올렸습니다. 짭조름한 삼치에 들기름 향 가득한 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흑염소탕
한국에서는 쓸 일이 없지만, 흑염소탕을 먹었습니다. 보통 냄비에 끓여 드시겠시겠죠? 저는 귤 프라팬에 전골처럼 끓여 먹었는데요.
탕이 끓으면 야채를 넣어 줍니다.
따끈하게 프라이팬에 먹어도 예쁩니다. 얼큰하게 잘 먹었습니다.
미나리 올리브오일 파스타
엄마 가게에서 가지고 온 새우젓을 넣어 봤습니다. 전에 이태원 와인 가게에 갔었는데요. 젓갈을 이용해서 간을 했는데요. 그걸 보고 따라해 봤습니다. 이태리에는 멸치 올리브 젓갈이 있죠? 앤쵸비.
저는 인덕션프라이팬만을 쓰고 있는데요. 잘 만들어진 프라이팬이었습니다. 눌어붙지도 않고요. 적은 기름으로도 요리가 가능했습니다. 그 이유가 로드 플로우라고 프라이팬 표면이 파도처럼 되어 있는데요. 식재료는 닿는 면적이 최소화되고요, 기름은 골고루 퍼져가는 디자인이었어요.
28cm 프라이팬 언박싱
마이템도노
심플한 일러스트 디자인인데요. 박스 디자인만큼이나 심플한 프라이팬이었습니다.
손잡이도 있어서 집들이 선물로도 좋아 보입니다. 특히 파스텔톤 색이라 신혼부부에게도 잘 어울리고요. 주방 있는 자취하는 친구 선물로도 좋습니다.
마이템 도노는 상품 브랜드입니다.
프라이팬 지름은 28cm입니다. 밑에 영어로 쓰여 있는 만다린은 귤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덕션, 가스,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 가능합니다. 박스의 그림과 달리 상세 설명에는 식기세척기는 미권장이라고 나와 있어요. 28cm는 유리 뚜껑이 없고요. 26cm는 전용 뚜껑이 있었습니다.
밑면 지름은 28cm인데요. 위에로 올라가면서 더 넓어집니다. 좀 더 음식으로 담을 수 있고요. 높이가 있어서 전골이나 1~2분 정도의 찌개 요리도 가능합니다. 친환경 로드 플로우 6중 코팅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PFOA FREE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각종 코팅 제품 제조에 많이 사용된 인공 합성 화합물 중 하나입니다. 인체 건강 및 환경에 유해하다는 것이 밝혀져 많은 제조업체들이 제품에서의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PFOA FREE"로 표시된 제품은 이러한 유해한 화합물을 포함하지 않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 외 미국 FDA, 독일 LFGB 각종 테스트 완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밑에 면은 울퉁불퉁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나무색이랑도 잘 어울리는 귤색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살색에 좀 더 가까워요. 세라믹 코팅에 넌스틱력이 정말 좋았는데요. 전도율이 좋아서 약~중불에서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음색 부분도 매끄럽게 되어 있어서 완성도가 높습니다. 특히 손잡이 부분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프라이팬은 연전 도율이 꽤 높은데요. 열기 전달을 철저하게 막아 주고 있습니다.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도 가능합니다. 저도 요리 영상을 많이 찍는데요. 검은색 프라이팬 느낌은 겨울철 지하철 2호선을 타는 느낌인데요. 화사한 귤색의 프라이팬을 보고 있으면, 봄의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집에서 요리할 맛이 납니다.
요약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드는 감성.
열전도율이 좋다.
눌어붙지 않는다.
28cm 귤 프라이팬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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