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온풍기 사용해 보니, 오래된 빌라 벽에서 나오는 냉기를 확실히 잡아주더라고요. 2초 만에 따뜻해지고, 좌우 회전으로 방 전체를 커버해 줘서 너무 좋았어요. 가정용 온풍기로는 딱인 것 같아요. 소음도 거의 없고, 리모컨으로 조작도 편해서 추운 겨울 컴퓨터 할 때 필수 아이템이 될 듯해요. 가격은 159,000원이라 적당하고, 무엇보다 7일 사용후 불만족 시 반품가능, 평생 AS까지 해준다는 점에서 안심이 됐어요.
끌리젠 온풍기 특징
1. 2초 만에 즉각 발열로 빠르게 따뜻해져요.
2. 좌우 자동 회전으로 넓은 범위를 커버해 줘요.
3. 저소음 설계로 조용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여러분, 이번 겨울 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오래된 벽돌 빌라에 살고 있어서 겨울이 오면 매번 추위와 싸워야 하는데요. 특히 컴퓨터 자리가 벽 쪽에 있다 보니, 벽에서 나오는 냉기를 이기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스탠딩 온풍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직접 써봤더니 좋은 기능이 정말 많아서 신세계였어요. 오늘은 제가 써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여러분과 나눠보려고 해요.
사실 온풍기 고르기 전에 좀 고민이 많았어요. 온풍기라고 다 똑같지 않잖아요? 전기세도 신경 쓰이고, 무엇보다 얼마나 따뜻해질지, 그리고 소음은 없는지 이런 게 정말 중요했거든요. 그러다가 눈에 딱 들어온 게 스탠딩 온풍기였어요. 가격은 159,000원으로 나쁘지 않았고, 특히 평생 AS를 제공한다고 해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2초 만에 따뜻해지는 마법!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뭐니 뭐니 해도 스탠딩 온풍기의 즉각 발열 기능이에요. 광고에 나와 있는 대로 진짜 켜자마자 2초 만에 따뜻한 바람이 쑥 나오는 거 있죠. 그동안 온풍기 쓸 때는 켜고 나서 좀 기다려야 해서 그 시간이 은근 답답했거든요. 근데 이건 정말 빠르더라고요. 가정용 온풍기로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인공지능 온도 맞춤까지
온도 측정 및 온도 맞춤 기능까지 있는데요. 처음에 온풍기를 작동하면, 현재 온도가 측정이 됩니다. 원하는 온도를 올리면 온풍이 작동하고요. 지금 측정 온도보다 낮게 설정하면 온풍기가 아닌 송풍, 즉 찬 바람만 작동했어요. 에어컨에서 많이 쓰이는 기능이라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서 편리하더라고요. 바람 모드는 3가지로 송풍, 약온풍, 강온풍이 있어요. 온도 조절은 15도에서 45도까지 조절 가능해요.
전력 소비 측정
온풍 기능이 작동할 때 2144와트까지 올라갔어요. 2초 만에 따뜻한 바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와트에요.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송풍으로 변하는데요. 이때는 19와트만 소비를 합니다.
송풍이면서 회전 모드를 작동할 때는 21와트를 소비했습니다.
그리고 온풍기의 바람이 그냥 한쪽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좌우 자동 회전이 되니까 넓은 범위를 커버해 줘서 정말 실용적이었어요. 컴퓨터 자리 하나만 따뜻한 게 아니라 방 전체가 서서히 따뜻해지는 느낌? 특히 벽에서 나오는 냉기가 너무 심했던 저한테는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 가정용 온풍기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기능은 진짜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소음 걱정은 노노!
소음 측정 전
소음 측정 후
온풍기 쓸 때 소음도 정말 큰 문제죠. 겨울밤에 온풍기 돌리면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신경 쓰이잖아요. 근데 이 스탠딩 온풍기는 저소음 설계가 되어 있어서 소음이 거의 없어요. 일요일 밤 8시 48분에 주방에서 소음을 측정했어요. 32dB 가 나왔고요. 온풍기를 작동했을 때는 47db였어요. 컴퓨터 할 때도 전혀 방해되지 않더라고요. 사실 저도 처음엔 소음 걱정을 좀 했었는데, 직접 써보니까 괜한 걱정이었어요. 그리고 송풍 모드에서도 측정을 해 봤는데요. 차이가 없었어요. 소음 자체는 바람을 내 보내는 부분에서 나는 소음으로 보였어요.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온풍기
또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이 제품이 PTC 온풍기라는 거였어요. 보통 온풍기는 산소를 태우는 방식이라서 공기가 건조해지고 답답한 느낌이 들잖아요? 근데 이 스탠딩 온풍기는 공기를 태우지 않고 친환경 제품이라서 오래 틀어도 방이 건조해지지 않더라고요. 겨울에 공기가 건조해지면 피부도 트고, 코도 막히고 하는데, 그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가정용 온풍기로 이 정도면 합격이라고 생각해요.
뒷부분에는 먼지 필터도 장착되어 있어요. 다만 사용 중에는 열지 마세요. 전원을 다 끈 상태에서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리모컨과 타이머, 그리고 안전장치까지!
또 하나 좋았던 건 리모컨이랑 타이머 기능이었어요. 저는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작업하는 시간이 긴데, 일일이 온풍기 조작하러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리모컨 하나로 다 해결되니까 정말 편리했어요. 그리고 최대 15시간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켜고 끌 수 있다는 점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밤에 잘 때 자주 쓰는데, 타이머 맞춰놓으면 추운 새벽에 덜덜 떨 필요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편리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이었어요.
건전지는 같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미리 다이소가서 천 원짜리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망간 건전지가 있어서 넣었는데요. 리모컨에는 알카라인이 더 좋다고 하네요.
타이머 설정
잠자기 버튼
리모컨 상단에는 좌우 움직임 버튼, 그리고 우측에는 슬림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은 잠잘 때 눌러주면 LED 창에 빨간 불로 작동 여부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다 꺼주는 기능이에요. 잠잘 때 불빛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한 버튼이에요.
전원 버튼
뒤쪽 하단에는 전원 버튼이 있어서 한 번 더 작동 방지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역시 안전장치죠! 혹시라도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이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온풍기 쓰다 보면 넘어지거나 다칠까 봐 걱정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런 점을 고려한 안전장치 덕분에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 가정용 온풍기로 가족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쓸 때도 마음이 놓이는 제품이에요.
안전 받침
한 번 더 세심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받침 확장판이에요. 추가로 들어 있는데요. 받침을 낀 후 볼트로 조여서 완성 시킬 수 있어요. 확장하면 좀 더 안전하게 세워서 쓸 수 있어요. 그런데 슬림한 디자인이나 아이가 없는 분이라면 기존 슬림한 상태로 쓰시는 것도 좋아 보여요. 요건 취향에 따라 써보세요.
평생 AS로 안심하세요
또 하나 제가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평생 AS에요. 요즘 가전제품 고장 나면 수리비 때문에 또 고민하잖아요. 근데 이 스탠딩 온풍기는 평생 AS를 제공한다고 하니 정말 든든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겨울철 내내 쓸 제품이다 보니 혹시 고장이 나도 걱정할 필요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결론은 대만족!
사실 온풍기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성능과 사용 편의성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 스탠딩 온풍기는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2초 만에 따뜻해지고, 좌우 자동 회전으로 넓은 범위까지 커버해 주는 게 최고였어요. 그리고 소음도 거의 없고, 리모컨이나 타이머 기능 덕분에 너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주의 점은 온풍기 사용 시 전류용량(차단기)이 10A를 초과하는지 확인하세요.
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오래된 집에서 겨울 냉기에 시달리고 있거나, 혼자 사는데 집안 공기의 냉기가 너무 추운 분들 계신가요? 그럼 이 가정용 온풍기 꼭 한 번 써보세요. 지금까지 써본 온풍기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고,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번 겨울, 추위는 끌리젠 스탠딩 온풍기로 훈훈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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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협찬 받았으며 직접 사용 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