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디자인의 신박한 목걸이 선풍기를 사용해 봤어요. 목에 거는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보라색과 심플한 아이콘이 인상적입니다. KC 마크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간편한 휴대, 장시간 지속력,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와이어가 특징입니다.
조엘리 마카롱 목걸이 선풍기 특징
1. 목에 거는 형태: 편리한 휴대와 사용을 위해 목에 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2. 3단계 바람 세기: 전원을 누르면 3단계까지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4단계에서는 자연풍 느낌을 줍니다.
3. 조절 가능한 와이어: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바람의 방향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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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디자인의 신박한 선풍기를 사용해 봤어요. 목에 거는 선풍기입니다. 박스 디자인 색부터 예사롭지 않은데요. 박스를 오픈했는데 핑크 박스가 와서 잠시 동공 지진 일으켰습니다. 자세히 보니 안에 본품 색은 박스 사진에 나온 색이었어요. 깔 맞춤 하는 옷도 준비해 봐야 할까요?
스티커를 제거해 주시고요.
이 고급스러운 보라색부터, 심플한 아이콘이 뭔가 색다름을 보여주네요. 간편한 휴대, 장시간 지속력, 보관 용이, 자유자재 와이어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이런 디자인을 마카롱 디자인이라고 불러봅니다. 그냥 봐서는 뭐 하는 물건인가 싶어요.
KC 마크 인증, 중국에서 제조, 제품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내용물은 매뉴얼과 마카롱 넥 선풍기 케이스가 있고요. 케이스가 충격에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히 보면 끈도 달려 있어서 처음 기획부터 알차게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적어 놓지만 아무도 안 읽는 매뉴얼입니다.
제가 요약해 드리면 전원 누르면 켜지고,
누를 때마다 세기 3단계 까지는 바람 새기로 올라가고요
4단계 부터는 1~2단 계 반복으로 자연풍 느낌을 냅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이며 1000밀리 암페어 용량을 가지고 있어요. 고속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자 이제 넥 밴드 선풍기 케이스를 열어 봤어요. 비닐에 포장된 선풍기가 나왔어요. 전 이 제품 기대가 컸는데요. 저희 동네 택배 파업 때문이 늦게 와서 꽤 오래 기다렸네요.
케이스 내구성은 좋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다른 전자제품 넣어서 사용해도 될 정도입니다. 케이스가 예쁘네요.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져요. 때만 좀 빨리 안 타면 좋겠어요.
그냥 봐서는 선풍기라기보다는 휴대용 스피커나 클럽 선글라스처럼 생겼어요. 금색 망이 인상적인 디자인입니다. 밖에서 차고 다녔는데요.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그냥 지나치시고요. 20대 젊은 친구들은 한번 보는 게 느껴졌어요.
미니선풍기 조엘리 조정 가능한 선이 목에 거는 부분입니다. 돌돌 말아져 있어요. 돌려서 펴주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구멍 사이로 바람이 나옵니다. 얼굴이나 목 쪽으로 방향을 맞추면 됩니다. 선이 원하는 데로 각도를 맞춰 줄 수 있기 때문에 바람 방향을 조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Usb 충전 케이블이 박스 안쪽에 있는데요. 잘 안 빠집니다. 안에 잘 살펴보세요.
마이크로 usb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가 없을 때 빨간색이고요. 완충이 되면 초록불이 뜹니다.
자 이제 실전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제가 속초 여행을 했는데요. 버스 탔는데 저는 덥다고 생각하는데 기사님은 덥다고 생각 안 하시나 봐요. 버스 손님도 적고 해서 에어컨을 안 틀어줄 때가 있죠. 그렇다고 사람도 없는데 에어컨 틀어달라고 하기는 그렇고요. 창가 쪽에 바람 쌔면 머리는 다 망가지는데요. 이럴 때 편하게 나만의 미니선풍기 조엘리를 쓰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요리할 때는 앞치마를 하는데요. 청바지 소재로 되어 있다 보니 스타일은 사는데요. 여름에는 더워서요. 선풍기가 필요한데요. 큰 선풍기를 주방에 바람을 날리기도 애매합니다. 그런데 미니선풍기 조엘리는 목이랑 얼굴 쪽에 바람을 항상 보내주니깐 아주 활용도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