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글루건 추천! 편리함과 휴대성 모두 잡은 블랙앤데커

블랙앤데커 무선 글루건 BCGL115은 DIY 작업이나 간단한 공작에 딱인 아이템이에요. 무선으로 사용 가능해 작업 중에도 자유롭고, 빠른 예열과 LED 조명까지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답니다. 25분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작업 시간도 넉넉해요. 글루 스틱 호환성도 좋아서 다양한 작업에 활용 가능하니, 여러분도 한 번 써보세요!

블랙엔데커 무선 글루건 특징

  1. 무선이라 자유롭게 작업 가능해요.
  2. 30초라고 하지만 18초면 녹기 시작 합니다. 정말 빠름.
  3. LED 조명이 있지만 별 도움이 안됨
  4. 흰색이라 때가 잘 탐.
무선 글루건

여러분!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진 아이템, 바로 블랙앤데커의 무선 글루건 BCGL115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 DIY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저도 소소하게 집에서 인테리어 소품 만들거나, 뭐 붙일 일이 있을 때마다 글루건을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늘 코드에 묶여서 불편했던 거 있죠? 그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해 준 게 바로 이 무선 글루건이에요. 제가 직접 써보니까 너무 편리해서 여러분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이건 진짜 혁신템

블랙앤데커 BCGL115 글루건은 정말 이름 그대로 혁신적이에요. 무선이라서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보통 글루건 쓰다 보면 코드 길이 때문에 이동이 불편하고, 작업 도중 끊기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이 무선 글루건은 그럴 걱정이 전혀 없어요. 그냥 충전만 해두면 25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어요! 25분이면 간단한 DIY 프로젝트는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시간이죠.

제가 요즘 핸드메이드 소품 만드는 데 푹 빠졌거든요. 이번에도 작은 나무 액자 DIY를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코드가 없는 이 충전 글루건 덕분에 훨씬 자유롭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좁은 공간에서도 막 꼬이는 선 없이, 그리고 손목에 걸리는 코드 걱정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거 있죠?

빠른 예열30초(저는 18~20초면 사용 가능), LED까지 완벽해요

이 글루건의 또 다른 장점은 빠른 예열이에요. 보통 글루건 예열하는 데 꽤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런데 이 블랙앤데커 BCGL115는 30초 만에 예열이 끝난다고 하지만, 저는 15초 정도면 녹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전원을 켜고 나서 30초 정도 후에 바로 전원을 꺼버려요. 철심 부분에 열기가 있기 때문에 7번 정도까지는 짜서 쓸 수 있는데요. 아주 잠깐 쓰기 때문에 긴 시간의 열이 필요 없는이유도 있어요. 이건 진짜 스트레스 없는 부분이에요. 다이소에서 사서 쓴 글루건은 열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항상 지켜봐야 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전원을 켜면 불이 깜박이다가 시간이 되면 깜박임이 멈추기 때문에 예열이 끝난 걸 알려주는데요. 그런데 이미 철심 부분에 글루건이 녹아 있고 15초 정도면 말랑해지는게 보이기 때문에 기다린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들었어요.

하늘색 버튼이 전원 버튼입니다. 누르고 있으면 켜집니다.

바로바로 작업에 들어가고 싶은데 글루건이 안 되면 답답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보관함에서 꺼내면서 켜고 준비 하고 하면 15~20초 정도 지나는데요. 이미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도 없다는게 제 설명입니다. 설명서에는 30초라고 하지만 그 전에 말랑해지기 때문에 아주 만족도가 높아요.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이 제품에는 LED 조명까지 달려있어요! 어두운 곳에서 작업할 때도 글루가 어디로 나오는지 정확히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별로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어두운데 붙이는지 모르겠으나, 집에서는 환하기 때문에 저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어두운 곳이나 야외에서 작업 하시는 분에게는 필요할 듯 하네요.

인체공학적 디자인까지

또 하나 감동한 부분이 있어요. 바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인데요, 손에 딱 맞아서 오래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가요. 이건 진짜 써본 사람만 알 거예요. 장시간 작업할 때도 손이 편안해서 무리 없이 쭉 사용할 수 있어요. 디자인 자체도 예뻐서 손에 착 감기는 느낌? 그리고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고요.

솔직히 전 글루건을 써 본 경험이 많아서 처음엔 “뭐, 그냥 비슷하겠지” 했는데, 이 무선 글루건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이건 DIY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필수템이라고 생각해요. 글루 스틱도 7mm로 일반적인 것들과 호환돼서 따로 신경 쓸 필요 없고요. 다방면으로 신경 써서 만든 제품이라는 게 확 느껴졌어요.

간단한 소품부터 다양한 DIY까지

제가 이걸로 지금까지 여러 가지 해봤는데, 진짜 다양한 작업에 다 잘 맞아요. 나무, 종이, 플라스틱, 천 등등, 거의 모든 재료에 잘 붙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커터칼이랑 플라스틱 표면에 사용해 봤는데요. 아주 잘 붙어요. 저는 집에 자잘한 물건들을 자석을 붙여서 붙였는데요. 특히 손톱깍기랑 치실은 쓰고 나면 사라지는데요. 이번에는 쓰고 냉장고 문에 붙여 났더니 이제는 안 읽어 버립니다. 그래서 쓰고 나면 없어지는 애들을 다 붙여 봤어요. 지금은 냉장고 문에 붙여 났는데요. 좀 더 응용하면 정리함 안 쪽에 철판을 붙이거나 자석을 2개 이용해서 붙여 쓸 수 있게 하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 안에 온도계, 모기장의 문을 자석을 이용해서 붙게 만들었어요. 이 정도면 충전 글루건 하나 있으면 진짜 다양한 공예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선 글루건 아쉬운 점? 전혀 없어요!

사실 무선 글루건 쓰면서 아쉬운 점이 뭐였냐고 물어보시면, 아직은 전혀 없어요! 25분의 충분한 사용 시간을 제공하고, 쉽게 충전해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프로모션이나 할인정보가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 퀄리티의 제품이라면 충분히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할인되면 더 좋겠죠? ㅎㅎ 아직 후기가 많지 않아서 정보를 찾는 게 어렵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이만한 글루건 없다는 확신이 있어요! 어쩌다가 한번 쓰고 1년에 쓸까 말까한다면 다이소 가셔서 싼 거 쓰시고요. 저 처럼 글루건으로 이것 저것 붙이는 거 좋아하면 하나 장만 하시는 것도 좋아요.

미니 청소기의 앞 대가리 부품들도 자석 붙여서 붙여서 보관하고 있고요.

특히 작은 머리 빗도 자석 붙여서 정리 하니깐 안 읽어버리고 좋더라고요.

DIY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그리고 충전 글루건의 자유로움을 누리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저처럼 다양한 작업을 자유롭게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정말 필수템이랍니다! 이 글루건 덕분에 제 DIY 생활이 훨씬 즐거워졌어요. 여러분도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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