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파전 좋아하시는 분들, 혼술 안주로 딱인 사옹원의 프리미엄 해물파전 추천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쪽파가 듬뿍 들어가 있어 비주얼도 괜찮아요. 에어프라이어에 12분만 돌리면 바삭하게 구워져요. 밀가루 맛이 약간 느껴질 수 있지만, 간단한 안주로는 최고라 생각돼요. 한 봉지에 두 개 들어 있어 혼자 먹기에도 편해요.
사옹원 해물파전 특징
- 바삭한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해물파전이에요.
- 쪽파 듬뿍! 재료도 나쁘지 않아요.
-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조리 가능해요.
요즘 알리 신선식품 코너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냉동 제품도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사옹원의 프리미엄 해물파전 2개짜리 묶음 구매했어요. 저처럼 혼자 술 안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거 찾는 분들께 진짜 추천할만한 제품인데요. 아쉬운건 광고 사진 뻥튀기가 너무 심하다는 거죠. 광고 사진 대비 풍성함이 60%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야채는 많이 넣어 준 느낌이에요.
조리법
일단,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면 겉은 진짜 바삭하게 구워지더라구요. 180도에서 12~15분 정도 구워주면 끝! 기름도 쫙 빠져서 더 깔끔한 맛이었어요.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일 끝나고 간단하게 혼술 안주로 딱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먹어본 후기는 겉은 바삭한데 속은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라 약간 밍밍했어요. 냉동 제품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요. 속은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이게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술 한 잔 생각날 때, 귀찮게 반죽하고 튀기는 것보단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간단하게 즐기는 게 최고죠! 하지만 저는 이후에는 또 구매를 하지 않을 거 같아요. 오히려 마이셰프의 해물 부추 부침개 밀키트를 구매해서 먹는게 좋을 듯 해요. 아직 리뷰를 올리지 않았지만, 바로 만들었을 때의 그 바삭함을 좋아하고, 요리를 좋아해서요. 맛이 완전 없는 거 아니기 때문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해요.
한 봉지에 2개가 들어있고, 봉지도 지퍼팩이라서 한 개 먹고 남은 한 개는 지퍼팩으로 보관할 수 있어요. 혼족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이나 크기를 보면 일본 선술집에서 혼자 술 먹는 느낌이 났습니다. 왜 해물파전 혼자 먹는데, 도쿄 시부야 선술집에서 혼자 맥주 마시던 기억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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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