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미니는 여자친구 선물로도 좋은,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스마트 전등 스위치예요. 복잡한 시공 없이도 설치할 수 있고, 원격으로 전등을 제어할 수 있어서 혼자 사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하답니다. 타이머 기능 덕분에 원하는 시간에 전등을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어서, 여행 중에도 집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충전 한 번에 150일이나 사용할 수 있어 오래가요!
스마트 스위치 미니 특징
1. 설치가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스마트 홈을 만들 수 있어요.
2. 타이머와 원격 제어 기능으로(허브 필요) 집에 없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관리 가능해요.
3. 배터리 한 번 충전으로 150일 사용 가능해요.
여러분, 요즘 스마트 홈에 관심 있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이미 미니빅 마니아인데요. 이번 나온 신상 스위치 미니를 사용해 보고 완전 반했어요! 그 이유는 직접 구형부터 신형 푸쉬미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보여드릴게요.
인테리어가 일취월장 했어요!
왼쪽이 2버튼 스위치에 쓰고 있던 푸시미니+ 미니빅이에요. 기능은 최고라 정말 잘 쓰고 있는데요. 사람이 참 간사한 게 한번 좋은 걸 맛보면 못 있고 수준이 또 올라간다고 하죠? 이번 신상 스위치 미니는(우측) 조명 버튼을 전면 다 감싸는 구조였어요. 인테리어가 완전 다르죠? 한개 정도 쓰실 거면 왼쪽 푸시미니가 좋고요. 인테리어가 생명이다 하시는 분은 신상으로, 버튼 2개 이상 써야한다면 우측으로 추천합니다.
감싸는 구조이면서 버튼은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3가지 제품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번 제품은 인테리어와 좀 앱에서 좀 더 심플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구형 푸시 미니부터 써오면서 느끼는 건 계속 미니멀리즘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단하게 언방식 부터 구성품 보여드릴게요.
스마트 스위치 미니 구성
구성품은 정말 간단해요.
스마트 스위치 미니 설치방법
2버튼이라 1번이랑 3번 버튼의 위치가 물리적 버튼의 닿아야 해요. 잘 맞추시고요.
종이 가이드의 파란색 부분이 스위치가 움직이는 부분이에요. 물리 조명 스위치랑 잘 맞아야 해요.
설치도 엄청 간단해요. 스마트스위치 미니는 시공이 필요 없어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전등 스위치 양옆에 플라스틱 찍찍이를 종이 가이드를 이용해서 붙이면 끝!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바로 스마트 홈으로 변신해요. 종이 판 매뉴얼 보면서 금방 설치했어요. 게다가 이 제품의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집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고요. 집에 이질감 없이 조화롭게 어울리니까 정말 만족스러워요. 손님이 와서 보면 물리적 버튼이 없어서 당황은 하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한쪽은 먼저 붙이면 나머지는 기기 본체에 붙이고 본체를 붙이면서 붙여주는 게 팁이에요.
그렇게 하는 이유가 왜곡이 생겨서 본체 결합에서 결합이 빗겨 나가면 스위치 때 물리 힘 때문에 본체가 떨어져지더라고요. 여하튼 붙여 보시고 문제없다면 잘 쓰시면 되겠습니다.
스마트 스위치 미니 설치 하기
초기화해주시고요.
디바이스 추가해서 설정을 해주세요. 저는 2구라서 2구를 설정했어요.
설치 불가능한 스위치
설치 불가능한 내용을 잘 확인해 보세요.
제가 미니빅의 스마트 스위치를 처음 알게 된 건, 집에서 조명을 쉽게 제어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였어요. 요즘 뭐든지 편리함이 중요하잖아요? 혼자 살면 집을 떠날 때마다 불 끄는 것도 귀찮고, 해외여행 갔을 때 저녁에는 불을 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며칠 동안 집에 계속 불이 꺼져 있으면 좀 불안한 마음 가져보신 적 있죠? 그런데 스위치 미니는 그런 모든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해 주더라고요! 허브가 있을 경우 외국에서도 원격 전등 스위치를 작동 시킬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집 안 불을 제어할 수 있는 게 진짜 신세계였어요. 허브가 없어도 기본적인 통신은 블루투스라서 걱정 없어요. 그리고 타이머 설정에 따라서 켜고/ 끄고를 할 수 있어서 시간에 맞춰 켜고 끄고를 할 수 있어요. 출근 퇴근 시간이 일정하다면 특정 시간에 켜고 꺼지기를 할 수 있고요. 저처럼 일요일에는 일을 안 하면 일요일만 타이머 기능을 해제할 수 있어요.
여자친구 선물로 고민 중인 분들, 사실 요즘은 그냥 예쁜 물건보다도 실용적인 게 대세잖아요. 여자친구분이 혼자 사는 경우라면 더욱 추천드려요. 장기간 여행을 떠나거나 밤늦게 귀가할 때도 집에 불이 켜져 있으면 훨씬 안전하게 느껴질 테니까요. 스위치 미니는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정해둔 시간에 알아서 불이 켜지거나 꺼지니까, 사람이 없는 집도 마치 누군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거든요. 덕분에 장기 외출 시에도 걱정이 덜하더라고요. 타이머 설정하고 외출하면 알아서 불이 켜지고 꺼지는 걸 보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미니빅 앱 설정
그리고 이 스마트스위치 미니가 정말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미니빅 앱과의 호환성이에요. 저는 이미 미니믹 허브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미니빅 제품을 인터넷으로 연결시켜줘요. 그래서 밖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집 안의 미니믹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집에 돌아때 GPS 기반으로 알아서 불이 켜지고/꺼지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하죠? 저도 매일 집에 들어올 때마다 이 기능 덕분에 깜깜한 집을 보지 않고 있어요. 깜깜하고 싸늘한 집이 저를 반겨 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뭔가 우울해지죠? 집에 도착했을 때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면 저를 반겨주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여자친구분도 이 기능을 사용하면 더 환하게 집 안에 들어오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이 스마트스위치 미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높은 배터리 용량이에요. 충전 한 번 하면 무려 15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거, 믿기시나요? 저도 처음에 반신반의했는데, 사용 기간이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서 좋아요. 덕분에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해요. 여자친구 선물로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지 않나요?
사실 이 제품은 귀차니스트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평소에 출근 시간에 불 끄는 게 너무 귀찮은데요. 가끔은 지각할 거 같아서 모르겠다 하고 그냥 집을 나가버리는 일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집 밖으로 나가면 미니빅 앱에서 집과 거리를 측정해서 야외라고 판단하면, 자동으로 집안 조명이 꺼지니까 정말 대박이에요!(미니 빅 허브 필요) 아침 출근 시간에 이제 조명에 신경 안 쓰고 나갈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특히 아침에 1분 1초가 중요한 건 다들 아시죠? 출근할 때 시간 절약이 이렇게나 큰 행복을 줄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혼자 사는 여자분들 해외여행이나, 지방 출장, 타지 발령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집에 불이 자동으로 켜지고/진다면 덜 불안하죠? 스위치 미니는 멀리서도 전등을 제어할 수 있으니까, 외출 중에도 집에 불을 켜놓을 수 있어요. 덕분에 집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친구분이 혼자 사신다면, 여자친구 선물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사실 부모님께도 드리고 싶어서 한 개 더 살까 고민 중이에요. 어르신들은 앱 설정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자녀나 앱 설정 잘 아는 분이 도와주면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혼자 사시는 부모님께는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특히나 저희 어머니도 잠자기 전에 방불 끄는 건 정말 정말 귀찮아하시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는 제가 부모님 방에 들어가면 방불 끄고 나가라는 말이 가장 듣기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미니빅 온도계 센서와 미니빅 리모컨을 등록하면 TV, 에어컨을 앱으로도 가능해요. 참 신기한 세상이 되었죠?
위젯으로도 설정이 가능해서 저는 잠자기 전에 집의 조명을 위젯으로 끄고 아침 기상 때도 불을 스마트폰으로 켜고 있어요.
스마트 스위치 친구랑 제어 공유하기
저는 혼자 살지만 같이 사는 분이 있을 경우에 초대를 통해 제어를 공유할 수 있어요. 전에 해외 친구가 저희 집에 왔을 때 제 집 조명 권한을 공유해 줬어요.
스위치미니 원격 스마트 전등 스위치 구매하기
제품을 협찬 받았으나 직접 사용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