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전등 스위치 미니빅 푸시미니+를 집들이 선물로 추천해요! 작고 깔끔한 디자인에 간편한 설치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버튼형 스위치에 부착해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고, 다양한 자동화 기능도 있어요. 이 스마트한 제품으로 일상생활이 훨씬 편리해질 거예요.
스마트 전등 스위치 미니빅 푸시미니+ 특징
- 작고 깔끔한 디자인: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
- 간편한 설치: 양면테이프와 핀셋을 이용해 쉽게 설치 가능.
- 다양한 자동화 기능: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연결로 원격 제어 및 조건에 따른 자동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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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집 꾸미기 푸시미니+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요즘 정말 빠져버린 신박한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미니빅의 스마트 전등 스위치 푸시미니인데요 이 원격 전등 스위치가 얼마나 유용한지 아세요 진짜로 깜짝 놀라실 거예요.
스마트 전등 스위치 미니빅 푸시미니+ 첫인상
처음 상자를 열었을 때 본체와 작은 핀셋 충전기 고정 브래킷 여유 양면테이프가 들어있었어요. 이렇게 간단한 구성인데 과연 어떻게 나의 생활을 바꿀지 너무 기대되시죠? 그런데 저는 이미 구형 푸시미니 부터 사용하다가 지금의 푸시미니 플러스가 나오면서 몇 개 사서 같이 쓰고 있어서 초반 기대는 간단히 하고, 이미 제것도 보신 분이라면 설치 과정은 다른분 블로그에서도 잘 보셨을 겁니다. 저는 2년 넘게 사용 한 미니빅 응용 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신형은 작고 모던한 디자인이라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요. 그리고 저 글자 부분이 터치 센서가 있어서 살짝 눌러 주면 작동을 합니다. 하단에 동영상으로 올렸어요.
설치는 간단해요
설치는 너무 간단해서 깜짝 놀라는데요. 양면테이프의 접착면을 이용해서 브래킷을 붙이고요.
본체를 결합시키면 끝이에요.
저는 이미 구형도 같이 쓰고 있어요. 신형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가 2배라서 더 오래간다는 점입니다. 사실 구형도 오래가지만, 나중에 충전해 주는 게 은근 귀찮더라고요.
작은 핀셋을 이용해 초기화시키고 설치한 미니빅 앱에서 동기화를 시키면 됩니다.
초기에는 업그레이드가 조금 걸리지만 그 이후에는 메뉴를 보시면서 설정을 해보세요.
본격 2년 4개월 응용 후기
푸시미니의 최고 장점은 다양한 자동화 기능이에요 기능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위에 목록에 나온 곳에 설치해서 사용 중이에요.
터치 제어
본체에 MINIBIG이란 영문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스위치를 온/오프 할 수 있어요.
원격제어
기본 하나의 제품으로만도 조정이 가능한데요. 다만 블루투스 거리에서만 가능합니다. 스위치를 켜고 끄는 원격제어 기능이 있어요.
예를 들어 침대에 누워서도 불을 끄고 켜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편리함이란 이런 거겠죠 정말 대박 편리해요. 큰방 안방의 경우 on에 글씨가 진하게 나오는데요. 켜진 상태입니다. 밑에 한글로 켜짐이 나오고 우측 하단에는 배터리 표시가 보입니다. 저는 주로 잘 때 핸드폰으로 불을 끄고 자요. 사실 잠자기 전에 불 끄고 어둠 속에서 다시 침대로 가는 일이 가장 귀찮은데요. 이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또는 아이폰의 경우 시리를 통해서도 끌 수 있어요. 정말 편하죠?
타이머 기능
설정 시 블루투스 연결만 되어 있으면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작동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분들 알람 대신 불 켜지는 타이머 설정해두면 진짜 편해요. 저는 아침에 8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출근해요. 나가는 시간에 맞춰 불을 끄게 설정해두니 집 나갈 때 불 끈 건 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요일도 설정이 가능해서 출근 안 하는 날에는 오프 해둘 수 있어요.
시나리오 기능
원하는 미니빅 디바이스들을 버튼 하나로 모아 한 번의 터치로 제어할 수 있는 시나리오 기능이 있어요. 예를 들어 집에 오기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으면 한 번의 터치로 집안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요. 정말 스마트한 생활을 만들어주죠. 특히 저는 주방에 불이 2개 있는데요. 이게 같은 곳에 있지 않고 중앙에 하나 안방 들어오기 전에 하나 이렇게 따로 있어요. 그래서 끌 때 귀찮은데요. 주방거실 끔을 누르면 2개의 스위치를 다 꺼버립니다. 정말 편해요. 그런데 미니빅 앱에서 할 수도 있지만, 위젯으로 빼놓고 쓰면 핸드폰으로도 조정이 가능해서 저는 핸드폰 위젯을 주로 사용해요.
허브미니와 함께 사용 시 장점
허브 신형
전 이미 허브 신형을 사용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푸시미니는 블루투스 통신인데요. 허브는 인터넷을 붙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적으로는 wifi 2.4Ghz를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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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무제한 제어
허브미니를 함께 사용하면 블루투스 기기인 푸시미니를 와이파이와 연결해서 거리 상관없이 어디서나 제어가 가능해요. 멀리서도 집안의 모든 스위치를 제어할 수 있답니다. 여행 중에도 집안 상황을 제어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허브 미니가 있으면 가장 좋은 점은 제 스마트폰의 위치를 이용해서 출근할 때와 퇴근하고 들어올 때 거리를(GPS) 이용해서 불을 끄고 켤 수 있어요.
출근은 항상 똑같은 시간이기 때문에 특정 시간 끄기로 해서 끄고요. 퇴근은 야근을 할 때가 있는데요. 집에 칼퇴 시간이랑 야근 시간이랑 1시간 정도 차이가 있어요. 칼퇴 시간을 불을 켜 났는데 야근해서 1시간 늦게 온다면 전기 낭비죠. 이런 점에서 유도리가 생깁니다. 단점이라면 미니빅 앱에서 수시 권한을 줘서 GPS 측정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좀 높아집니다. 강제 시간 설정은 유연하지 못하지만 배터리가 본체에서만 사용하고요. 각기 장단점이 있으니 잘 응용해보세요.
그리고 혼자 사는데 일 끝나고 혼자 집에 와서 불도 직접 켜라고 하면 더 힘든데요. 불이라도 켜주면 마치 우렁각시가 불 켜진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집에 살아 있는 느낌? 살짝 듭니다.
그리고 혼자 사는 여성분들이 많으신데요. 집에 없어도 불이 켜지고 꺼지면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안심이 될 겁니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선물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허브가 있다면 수동으로 시간을 변경해서 켜주고 끌수도 있고요. 너무 똑같은 시간에 켜주고 끄면 좀 티가 나요. ( 미니빅 개발자 분들도 시간 차이를 랜덤으로 하게 해서 켜지고 꺼지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텅치가 큰 남자지만 해외 나가면 보통 일주일 이상 비우는데요. 그럴 때 도둑이 들지 않을까? 깜박하고 택배가 와서 몇일간 방치 되면 위험하지 않을까? 저도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럴 때 불이라도 켜서 안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여지면 안심
이 됩니다. 직접 써보면서 이렇게도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한 부분이라 추천해봅니다. 그래서 혼자 사는 여자친구 선물이나 남자친구 선물, 집들이 선물로 주면 좋아할거에요.
추가 자동화 기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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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날씨 온습도 등 조건에 맞게 미니빅 디바이스들을 자동화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비가 오면 자동으로 창문을 닫는 설정도 가능해요. 이렇게 똑똑한 제품이라니 정말 감동이에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라돈 측정기를 대여해서 안방을 테스트했는데요. 라돈 수치가 정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환기하고 나면 5였다가 계속 방문을 닫고 있으면 50까지도 올라갔어요. 그래서 요즘은 하루에 한두 번은 환기를 시켜주는데요. 그런데 이게 또 귀찮은 겁니다. 그럴 때 스마트 전동 창문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IR 센서가 방안에 있는 삼성 공기청정기에도 작동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중에 알아보고 창문이 열렸을 때는 공기 청정기를 강한 모드로 해 놓고 닫히면 정음 모드로 변경하는 걸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세상이 점점 좋아지고 있죠?
IR 센서
미니빅 앱에 각종 가전의 리모컨을 등록하여 TV, 에어컨 등 모든 가전을 제어할 수 있어요. 이제 리모컨을 찾지 않아도 미니빅 앱 하나로 모든 가전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미니빅에 메일 보내서 제가 좀 더 공부를 해봐야 겠습니다.
미니빅 앱 기능
초대 기능
미니빅 앱에서는 함께 사용할 사용자를 초대해 푸시미니 또는 미니빅 스마트 디바이스를 동시 제어할 수 있어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용할 때 정말 유용하답니다. 저는 혼자 살지만 가끔 해외 친구들이 저희 집에서 숙박을 하는데요. 그럴 때 벙커 침대를 사용하는데요. 잠잘 때 2층 침대에서 불 끄려고 하는 건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계정 공유 기능을 이용해서 권한을 공유할 수 있어요. 무척 신기해하더라고요. 다만 미니빅 앱 설치를 해야 해서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어요. 동거 하시는 분이나 자주 남자친구 집에 가시는 분이라며 편하겠죠?
스마트 원격 전등 위젯 기능
앱을 켜지 않아도 위젯으로 바로 제어할 수 있어요. ios 사용자라면 시리 단축어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답니다. 이렇게 스마트한 기능들이 가득한 푸시미니 정말 사용해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그리고 푸시미니+에서 off 했는데 작동을 안 할 때가 있어요. 모터 소리는 나는데 말이죠. 그럴 때는 반대 설정을 눌러보고 다시 원하는 걸 눌러보세요. 예를 들어 on 했는데 불이 안 켜진다. 그러면 OFF를 한번 눌러주고 몇 초 지난 다음에 다시 ON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켜질 거예요. 팁입니다.
시리 기능은 여기에
시리한테도 명령을 줄 수 있는데요. 등록은 미니빅 앱에서 가능해요. 그리고 등록된 후 수정은 ‘단축어’라는 아이폰 앱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많이 등록을 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활용도가 높은 부분이에요. 음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연구를 해서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쓰시는 걸 추천해요. 방불 꺼줘 라고 시리에게 말하면 정말로 꺼줍니다.
여러분도 스마트한 생활을 원하신다면 미니빅의 푸시미니를 꼭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집들이 선물로도 딱이고 스마트홈 입문용으로도 정말 추천드려요 깔끔한 디자인에 유용한 기능들이 가득한 푸시미니+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스마트 원격 전등 구형 브라켓 줄테니 신형 푸시미니+ 사다오!
마지막으로 팁 들어갑니다. 위에 보시면 브라켓만 있는데요. 구형타입 브라켓입니다. 2년 4개월 정도 쓰다 보니 브라켓의 꼭다리가 파손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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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브라켓 구매하기
미니빅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브래켓만 따로 팔기도 하는데요. 들어가서 봤더니 신형을 사면 구형 브라켓도 주는 게 있으니 한번 고려해 보세요. 신형이 배터리 시간이 더 오래가기 때문에 충분한 메리트가 있어요. 이 참에 하나 더 장만해서 확장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브라켓만 사고 택배비로 사기에는 가격이 좀 있어서 고민 하실 거 같아서 팁 드립니다. 2024년 10월 9일 기준으로 다시 들어가서 보니 품절로 뜹니다. 이제 본품이랑 브라켓도 판매를 안 하는 거 같아요. 브라켓 브러져서 못 쓰시는 분은 다이소 가서 순간 접착제로 붙여서 쓰거나 글루건으로 브라켓과 본체를 붙여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렇게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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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9일 기준
3개의 제품은 내돈내산이며 2개의 제품은 미니빅으로 부터 협찬 받은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