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프로2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특히 뛰어나서 지하철 같은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음악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요.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특히 시끄러운 환경에서 꿀잠 자기도 좋았어요.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게 단점인데요. 그래도 기능적으로 만족도가 높고, 애플뮤직과 함께 사용할 때 음질도 훌륭해요.
에어팟프로2 특징
- 노이즈 캔슬링이 압도적으로 좋음.
- 버튼 조작이 편리해서 터치보다 좋음.
- 애플뮤직과 함께 사용 시 음질이 매우 만족스러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한동안 사용해본 에어팟프로2에 대해 솔직하게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저는 원래 블루투스 이어폰을 굉장히 좋아해서 지금까지 정말 많은 제품을 써봤는데요, 이번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유명한 에어팟프로2에 도전해봤어요. 제가 겪은 장점과 단점, 그리고 솔직한 사용 후기를 공유할게요!
진짜 조용한 세상, 에어팟프로2
제가 제일 먼저 느낀 건 뭐니 뭐니 해도 노이즈 캔슬링이에요. 이거 정말 끝판왕이더라고요. 그동안 여러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노이즈 캔슬링이란 기능을 많이 접해봤는데, 에어팟프로2가 특히 더 강력하더라고요. 저는 주로 지하철이나 카페처럼 소음이 많은 곳에서 음악을 듣는 편인데요, 이 제품은 그런 소음들을 거의 다 차단해줘서 볼륨을 막 크게 올리지 않아도 아주 선명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지하철에서 차가 달릴 때 나는 소음,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모두 사라지고, 오직 음악만 온전히 귀에 들어오는 그 느낌! 사실 저는 노래 들을 때 볼륨을 높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이 제품 덕분에 귀에 무리도 덜 가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노이즈 캔슬링의 중요성을 확실히 체감하고 있어요.
생활 속 활용 가능한 노이즈 캔슬링
쪽잠 잘 때
저는 회사에서 짧게 낮잠을 자야 할 때도 에어팟프로2를 껴요. 왜냐하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 덕분에 사람 목소리도 다 차단이 되거든요! 여러분도 경험해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주변이 시끄러우면 자려고 해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이 없어요. 휴게 시간에 짧게라도 자고 나면 확실히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특히 출장이나 해외여행 갔을 때도 너무 유용했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코 고는 소리나 주변 소음이 심할 때 에어팟프로2 덕분에 꿀잠 잘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경험해 보시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 거예요.
단, 적응형의 경우 환경음과 노이즈 켄슬링의 조합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번 사용해 봤지만, 유용함을 잘 모르겠네요. 누가 활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장실 대변 볼 때
화장실은 위아래가 뻥 뚫려 있어서 모든 소리가 다 들리는데요. 특히 대변이 떨어지는 소리와 마찰음이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 집중하게 되고 기분이 썩 좋지 않죠. 그럴 때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가진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면, 소리를 차단해 불쾌함을 줄여줘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애플뮤직과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애플뮤직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저는 이번에 에어팟프로2를 사면서 5개월 간 무료로 제공되는 애플뮤직을 사용해봤어요. 예전에는 애플뮤직 음질이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 생각보다 좋아졌더라고요. 특히 노래방처럼 가사와 싱크되는 기능도 있고, MR 제거 기능도 있어서 아주 신기했어요. 가사를 보면서 원하는 부분을 클릭해 반복 재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게 정말 신세계였어요! 특히 동남아 노래 좋아하는 저로서는 가사도 지원돼서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애플뮤직과 함께 사용할 때 음질도 정말 좋아요. 처음에는 조금 건조하다고 느껴졌는데, 공감 에이징 설정을 하니까 가수의 목소리가 훨씬 더 생생하게 들리더라고요.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마다 볼륨이 조정되는 그 느낌도 정말 신기했어요. 이게 바로 기술의 발전이라는 건가 싶었답니다!
조작 방식이 편리한 에어팟프로2
여러분,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터치 방식이라 가끔은 좀 번거로울 때가 있잖아요? 에어팟프로2는 꾸욱 눌렀을 때 딸깍 소리가 나면서 조작이 되는 방식이라서, 터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직관적이고 편리해요. 이 부분에서 확실히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볼륨 조절도 직접 이어폰에서 할 수 있는데, 사실 이건 그다지 자주 쓰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있으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쓸 것 같아서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팁
스노우 snow 앱에서 원격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어폰의 볼륩업 하는 기능인 쓸어 올리기를 해보니깐 사진 찍기가 되더라고요. 저는 7초 걸어 놓고 사용 하고 있어요.
단점도 있긴 해요…
하지만 장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가격이 비싸요. 에어팟프로2를 애플케어까지 추가하면 40만 원이 훌쩍 넘거든요.(지금 이 포스팅을 쓸 시점에는 가격 하락이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저도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제가 살짝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 이음새 마감이 조금 아쉬웠어요. 저희 아버지가 금형 일을 하셔서 그런지, 저도 플라스틱 결합 부분에 좀 민감한 편이거든요. 근데 에어팟프로2는 이음새 부분이 일본 제품처럼 깔끔하게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물론 이건 제가 유독 예민한 부분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결론
그래도 저는 이 모든 단점을 감수하고서도 에어팟프로2를 계속 쓰고 있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느껴요. 특히 지하철이나 시끄러운 환경에서 볼륨을 높이지 않고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그 편안함은 정말 어디서도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에요. 여러분도 만약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 제품 한 번 써보세요. 비싸지만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저 살 때는 35만원 정도 였는데요. 지금 이 글을 쓸 시점은 30만원으로 하락 했네요. 가격 변동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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