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헝거에서 즐기는 가성비 코스요리 맛집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7가지 코스요리의 다양한 맛과 분위기, 그리고 와인의 분위기를 글과 사진에 담았봤어요. 특히 트러플 스프레드와 함께 할 수 있었던, 뉴욕 채끝 스테이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부터 저랑 함께 헝거 레스토랑의 매력을 살펴보시죠!
헝거 레스토랑 특징
- 영등포구청 와인바 헝거는 가성비 갑인 코스 요리를 제공합니다.
- 정말 두툼한 채끝 스테이크와 트러플 스프레드의 조합은 맛있습니다.
- 셰프님의 요리도 보면서, 와인바에서 즐기는 식사는 매력적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130 지하1층
예약: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예약 필수
일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 18:00 ~ 02:00
단체 이용 가능, 노키즈존.
주차정보 : 당산 1동 공영주차장 주차, 도보 3분 거리
코스 요리에는 와인 한병 구매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려분 오늘은 함께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헝거바에서 스페셜한 코스 요리 경험을 나누려고 해요. 영등포 와이바의 분위기와 헝거 코스를 맛 보고 왔답니다. 우선 헝거는 영등포구청역 5번 출구와 가까워서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요.
바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손님이 계셔서 4인석 자리는 찍지 못 했습니다.
저는 바 자리를 추천 하고 싶어요. 셰프님의 요리를 직접 보면서 음식을 드실 수 있거든요. 셰프님이 직접 음식에 대한 설명도 바로 해주시기 때문에 더 알찬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와인과 벽쪽에는 위스키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주류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훌륭한 장소가 될거에요.
분위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해서 데이트, 지인, 친한 친구랑 방문 하는 장소로 좋습니다.
그럼 제가 먹었던 헝거의 코스요리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여기는 가성비가 정말 좋았는데요. 1인당 49000원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푸른 눈의 멧데지 레드 와인입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죠?
그리고 필수로 와인 1병 주문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셔야 할 거 같아서 적어 봅니다.
시푸드 파르페
첫 코스 시작은 디저트에 쓰이던 잔을 에피타이저인 시푸드 파르페로 응용하셔서 해산물을 내주셨는데요.
연어 위에 단새우, 우니를 올려 비슷한 친구 끼리 모임을 하게 한 멋드러진 해산물이었습니다. 식감이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우니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X.O. 소스 가리비 구이
버터가 안에 절묘하게 들어간 가리비 구이였어요. 그런데 크기가 너무 커서 처음에 관자인줄 알았네요. 단백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슈 새우버거
작은 버거였는데요. 새우 버거라고 합니다. 속을 보기 전까지는 맛을 알 수 없었습니다. 맛 상상은 자유에요!
꼬치를 이용해서 단면을 보면 새우가 정말 알차게 들어간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위쪽에는 소스와 아래쪽에는 야채가 있는 새우버거였어요.
속초겉바, 달달함과 탱글함의 여러가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슈 새우버거였어요.
미트 시가롤
이름이 인상적인데요. 시가를 연상케 하는 고기롤이었습니다. 안에는 고기가 꽉 차 있었고요. 겉에는 바삭, 속은 다진 고기가 잘 익어 있어서 대조되는 시감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파슬리와 소스도 찍어 드시면 좋아요.
투움바 로제 파스타
헝거의 파스타는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두번째 메뉴인데요. 그 이유가 저희 어머니도 소스가 참 맛있다고 하시면서 맛있게 드셨거든요. 특히 투움바 로제 파스타는 고기와는 다른 매콤함이 부각된 일품 요리였어요. 약간의 매콤함보다 좀 더 강렬한 매콤함이었고요. 탱글탱글한 투움바 면이 소스의 면과 함께 즐기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어머니도 정말 맛있다고 칭잔 했던 파스타라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채끝 뉴욕 스테이크
고기의 부드러움과 트러플 소스의 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최고의 맛을 선사 했어요. 고기 익힘은 레어에 가까웠고요. 고기 익힘은 미리 말씀해주시면 좋아요. 저희 어머니는 웰던을 좋아하셔서 두조각은 따로 세프님께 부탁드렸어요.
특히, 뉴욕 채끌 스테이크는 트러플 스프레드, 와사비, 홀그레인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데요. 이 조합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폴렌타를 올려서
미니 바게트도 주셨는데요. 이렇게 소스와 고기, 감자 옥수루 가루인 폴렌타를 이용해서 버거 처럼 해서 먹어봤어요.
디저트
디저트는 깡냉이의 재해석으로 보였는데요. 다른 분 리뷰를 보시면 계속 디자인이 변화는 걸 볼 수 있어요. 계속 도전 하는 걸로 생각 됩니다. 아이스크림과 시럽, 견과류, 바나나 의 구성이었어요. 달달하게 남은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요.
하몽 멜론 – 영수증 리뷰 이벤트
헝거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맛과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쓰셨어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다른 분의 리뷰를 보면 음식이 계속 변화가 가미 된다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이런 과정이 셰프님의 고민의 흔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요리 하는 순간 순간에도 고객에 대하 관심과 서비스를 유지 하시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헝거의 분위기도 좋았는데요. 도쿄에서 혼자 바에서 스테이크에 위스키를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 곳 헝거의 분위기가 도쿄에서의 느낌이랑 좀 비슷하게 났었습니다. 바 자리라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요.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를 맛 보러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멋진 경험을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헝거를 바문해 보세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식사권을 제공 받아 직접 식사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