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이닝바 및 압구정로데오 맛집을 전달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고 나면 압구정 다이닝바 및 압구정로데오 맛집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압구정 다이닝바 및 압구정로데오 맛집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압구정 다이닝바 및 압구정로데오 맛집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외사친이랑 제 생일 때 방콕에서 보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다시 한국에서 각자 생일 보내고 압구정에 핫하다는 다이닝인 디크루즈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압구정 다이닝 디크루즈 입장!
2층 입구에 들어서면 큰 문이 보이는데요. 밀고 들어가면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통유리도 아닌 유리창문이 없습니다. 옥상에서 먹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안에는 고풍스러운 소파와 분위기 은은한 조명의 바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안쪽에는 크루즈를 모티브로 한 둥그런 바가 있습니다. 가운데 꽤 많은 글라스와 칵테일 베이스의 리큐어들이 보입니다. 반대쪽의 벽장의 양주 병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디크루즈 분위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누구와 가든 마음에 드실 겁니다.
밝고 투명하지만 유리가 있어서 외부와의 독립된 공간의 룸도 준비되어 있고요. 미니엄 차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벽장에는 양주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발베니 안 마셔본 지 오래네요.
저희는 바자리에 앉았고요.
한국 분은 테이블 위에 있는 QR 코드를 이용하시면 사진이 나온 네이버 맵 메뉴를 보실 수 있고요.
디크루즈 가격
저희는 친구가 외국인이라서 영문 메뉴를 주신 걸로 보여요. 좋은 음식과 좋은 술을 페어링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콜키지 가격도 와인은 5만원, 위스키는 7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제철생선 세비체 32000원 골뱅이 꼰낄리오네 30000원을 주문하고요.
이베리코 스테이크 3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칵테일은 리틀 프린스, 어린 왕자라고 합니다. 책에 나오는 장미를 모티브로 했다는데요. 여러 가지가 들어갑니다. 저는 헤비스모커를 친구가 추천해 줘서 선택해 봤어요. 그런데 꼬낙이 베이스네요. 그래서 스모커를 마시기로 했어요.
열심히 흔들어 주십니다! 쉐키 쉐키
헤비 스모커 칵테일로 시작해 봅니다.
바닐라 향이 해골 병에 가득 담겼다고 합니다. 아이스 얼음도 다이아몬드입니다. 고풍스럽습니다.
향이 가득했고요. 설명을 보면 꼬낙 베이스입니다. 꼬낙은 프랑스 코나크 지방에서 나는 와인 증류주를 꼬낙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싱글 몰트는 보리 베이스고요. 버번 은 베이스는 51% 이상의 옥수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테네시도 좋아하지만 코낙 베이스를 더 좋아하기 외사친 추천 겸 골라 봤습니다. 향이 가득하면서 잔도 향을 머금게 하려고 볼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향에 한번 취하고 맛에 취하고 안주에 취하는 디크루즈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린 왕자 칵테일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한 장미 칵테일입니다. 제가 가장 예쁜 칵테일이 뭔지 물어봤는데요. 이 칵테일을 설명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잔 보고 골랐어요. 그런데 이날 바 자리에 저희가 가장 먼저 와서 앉았는데요. 신기하게 저희가 먹은 메뉴랑 칵테일 다 따라서 드시네요. 와인을 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성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칵테일입니다.
제철생선 세비체
제철 생선 세비체입니다. 사실 어떻게 나올지는 감을 못 잡고 있었습니다. 멋진 구도로 음식이 세팅되었습니다.
여백의 미를 살린 샐러드였는데요. 샐러드와 참치, 아보카도가 마치 한 마리의 생선을 영상 시키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해석 된 음식이라고 생각된 게 한국의 정서가 가미된 김부각이 있었습니다. 바삭함과 참치의 식감을 상반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베리코 스테이크
세계 3대 진미 이베리코는 스페인 흑돼지인데요. 제주 흑돼지 보다 맛있습니다. 밑에 있는 흐르는 액체의 소스는 사과 증류주 술이라고 합니다. 고기 위에는 민트와 홀그레이 머스타드가 증류주에 담경 있었던 걸로 보였고요. 그 위에 와플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베리코에도 3가지 등급이 있는데요. 상등급 베요 타는 아닌데도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접시와 데코 다 훌륭했습니다.
고기는 미리 잘라 있기 때문에 와플만 먹기 좋게 잘라서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칵테일이랑 먹어 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페어링이지만 분위기와 음식도 합격이었습니다!
꼰낄리오네 파스타
골뱅이 꼰낄리오네는 오븐 요리라고 하는데요. 파스타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이런 파스타의 이름이 꼰낄리오네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가 아닌 골뱅이 해산물을 이용해서 독특한 식감을 이용했습니다. 밑에는 크림이 뿌려져 있고요. 안에는 부추인지 모르겠는데요. 고기만두 같지만 식감이 많이 다른 골뱅이의 독특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골뱅이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한국식 재해석이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한국식 재해석을 제대로 해준 음식이라 색다른 레스토랑입니다. 미식을 추구하는 지인분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총정리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좋다
한국적 재해석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에 맞는 양주 페어링이 가능한 곳
인스타그램 요약 영상 보기
https://www.instagram.com/p/CjlVso4gJXm/
디크루즈 위치
디쿠루즈는 2층에 있고요. 통유리가 아닌 유리 문이 다 오픈되는 구조입니다. 시야를 가리는 기둥도 없어서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4분 거리에 있습니다. 죠스 떡뽁이에서 꺾어지는 걸 추천드려요.
운영시간 오후 6시 ~ 새벽 2시
압구정 다이닝바 및 압구정로데오 맛집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해주시면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